유니아나(대표 윤대주) 세가 토이즈의 레트로 게임기 아스트로 시티 미니V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스트로 시티 미니V는 4.6인치 세로 모니터를 탑재해 종스크롤 게임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기기다.
추가로 레트로 게임센터 성지인 게임센터 미카도와의 개발 협력으로 아케이드 슈팅 게임 팬의 추억을 아케이드 감각 그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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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타이틀로는 아웃존, 타츠진오, 도균, 데저트 브레이커, 암드폴리스 배트라이더, 배틀 바크레이드 언리미티드 버전을 비롯한 총 22종의 게임 수록됐다.
아스트로 시티 미니V의 판매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유니아나 SNS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