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맥스저축보험스페셜' 리뉴얼 출시

적용이율 연 2.55%에서 3%로 올리고, 장기유지보너스 등 추가

금융입력 :2022/07/08 17:54

푸본현대생명이 기존 'MAX(맥스) 저축보험스페셜'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적용이율을 연 2.55%에서 3%로 올리고,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하는 등 보장을 더 강화했다.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장기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기본 보험료의 0.7%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 적립하는 제도다.

(사진=푸본현대생명)

보험차익 비과세 상품으로 총납입보험료 1억 원 이내,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 15.4%를 비과세한다. 일시납 상품으로 만기는 12년이다. 만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000만 원부터 100억 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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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 당시 계약자 적립금과 기본보험료의 10%를 합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후 5년이 지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계약자 적립금을 재원으로 연금전환 가능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 수요와 시장환경에 따라 리뉴얼해 재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