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연구실 실장을 맡고 있는 장우성 상무가 약 15여 년 동안 쌓아온 시스템 SW 개발 역량을 통해 사회 구조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SW 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임직원들의 성과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시상 분야로는 기업경영, 노사협력, 기술품질, 수출기여, SW개발, 행정지원 등이 있다.
장우성 연구실장은 6개 부문 중 SW개발대상을 수상했다. 15년 동안 티맥스소프트에 재직하며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를 필두로 국산 시스템 SW를 개발하여 글로벌 IT 기업을 제치고, 국내 미들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지원했던 온라인 교육 플랫폼 e학습터,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금융 및 제조 대기업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티맥스소프트 제품을 적용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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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실장은 기존의 시스템 SW 기술과 클라우드, 오픈소스 등의 신기술을 접목시켜 클라우드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 혁신을 이루었다. 오픈소스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상용 제품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 등의 신제품을 시장에 제시하고, 고객사의 업무 환경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며 사회 및 기업 환경의 SW 혁신을 도왔다.
장우성 연구실장은 "오랜 기간 티맥스소프트에 몸 담으며 뛰어난 연구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개발했던 경험을 토대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혁신 기술과의 융합으로 모든 IT 인프라의 튼튼한 기반이 되는 강력한 시스템 SW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