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6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에서 애니츠 대륙 남쪽에 위치한 림레이크 출신 종족인 ‘요즈’로 구성된 ‘스페셜리스트’의 두번째 클래스다.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며 자연과 공명하여 기상 이변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햇빛과 바람, 비 등 다양한 기상 현상을 스킬로 구현했으며, 고유한 특성인 ‘여우비’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우산 속에 숨겨둔 칼날을 활용한 화려하고 유연한 전투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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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는 기상술사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기상술사 무기 아바타 ‘신비로운 환영의 우산’ ▲완성형 칭호 ‘신비로운 기상의 조율자’ ▲각종 유용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등록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22 모코코 캘린더&텀블러, ▲2022 모코코 캘린더&트래블백, ▲로스트아크 SD 피규어 등 로스트아크 굿즈도 증정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최근 진행한 로아온 썸머를 통해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기상술사가 정식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도화가에 이어 스페셜리스트의 두번째 클래스인 만큼 또 한 번 매력적인 요즈 클래스가 모험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