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로드(대표 이석중)가 AI 자율주행인프라 및 지능형 교통솔루션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기업으로 ‘2022 KB유니콘클럽’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B 유니콘클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 국민은행, 판교창업촌이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성장지원사업으로 3년 이내의 업력을 가진 스타트업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10여개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지원하고 성장을 도모한다.
워킹스페이스 무료 제공은 물론 기본교육 및 맞춤형 고도화 프로그램 등의 엑셀러레이팅을 시작으로 우수기업에는 SEED 직접투자 및 외부투자 연계,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해외 진출 지원까지 스타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라온로드는 이번 KB 유니콘클럽 선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 정책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라온로드, CCTV기반 AI 교통데이터 구축 사업 참여2022.06.23
- 라온피플, 100%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제고”2022.06.22
- 라온피플, 운전자모니터링 시스템 '아이킵' 공개2022.06.16
- 라온피플, ‘NAVI AI 5.0’ 저비용 고효율 검사 구축2022.05.27
아울러 관계기관의 성장지원 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멘토링과 조언을 적극 받아들이고 AI교통 솔루션 분야의 기술력 강화와 혁신적인 사업검토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과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라온로드는 자율주행 협력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국도로공사 ITS 영상솔루션 공급 사업을 비롯한 정부사업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인공지능에 특화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