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이 운영 중인 '세탁특공대'가 신규고객 첫 주문 시 세탁비 반값할인 행사와, 세탁물을 담을 수 있는 세특백을 500명에게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탁서비스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 품목 중 의류, 생활 빨래, 이불, 운동화 등 총 96% 품목에 혜택이 적용되는 이번 반값할인 행사는 신규고객 첫 주문 시 와이셔츠 정가 1천800원에서 900원으로, 바지·스커트 정가 3천500원에서 1천750원, 생활빨래 30L 정가 9천900원에서 4천950원 등 5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세탁특공대 반값할인 행사는 세탁 주문 접수를 한 뒤 익일 인수증을 받은 후 50% 쿠폰 적용시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된다. 해당 첫 주문 50% 쿠폰은 신규 가입 후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반값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세탁특공대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탁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세탁물 가방인 '세특백'을 28~29일 양일간 500명 대상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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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백 추첨은 6월28일~29일 이틀 동안 이불, 러그, 카페, 생활 빨래를 주문접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문접수 후 요청사항 추가를 누른 후 '세특백'이라는 메세지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남궁진아 워시스왓 공동대표는 "팬데믹과 엔데믹을 거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며 "이에 세탁특공대는 일상의 세탁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경험을 되도록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