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버스 "게임과 블록체인 동시 개발로 P2E 프로젝트 진행해야"

랜덤박스 NFT Sales 및 NFT 자체 Minting사례를 주제로 발표

"모노버스는 게임을 만들어 외부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형식이 아닌 게임과 블록체인을 동시에 모두 개발하는 형태로 P2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사장은 23일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주최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세션에서 바이낸스 마켓 플레이스를 활용한 마케팅 관점에서 랜덤박스 NFT Sales 및 NFT 자체 Minting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부사장은 "모노버스는 현재 Frutti Dino라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월달 되면 구체적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노버스 박정호 부사장

박 부사장은 우선 Frutti Dino는 차세대 P&E 컨텐츠를 도입한 NFT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Dino들을 이용해 불완전하게 탄생한 와일드 뮤턴트들을 막아내고 DIno들의 서식지를 지켜 나가게 되는 SRPG(Strategy Role playing)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초기 NFT 시장 신규 진입시 빠르게 NFT 게임 프로젝트를 성장시켜 나가기위한 배경들도 설명했는데 그는 "큰 유저풀과 거래 트랜젝션을 만들고 있는 플랫폼의 적극 활용이 필요하다"로 말했다. 

그러면서 외부 플랫폼 선정 조건인 NFT Sales를 위해 다양한 조건 체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NFT Sales 진행 시 구매자들에게 NFT에 대한 신뢰를 기본으로 하되, 게임 PR과 동시에 의미있는 Sales결과를 만들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NFT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마켓플레이스 입점조건을 얘기한 박 부사장은 "마켓플레이스 입점조건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우선적으로 바이낸스 마켓플리에스 이용을 위해 요구되는 기본 충족 조건 체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