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NFT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산업 융합 가속화 기대 커"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트랜드 창조 돼"

"지난해 게임산업 총 매출액은 20조원을 넘어서면서 해외수출 기반을 더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줬다"

23일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 축사로 나선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이 이같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게임산업 총 매출액은 20조원 넘어서면서 시장에서 굳건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이는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트랜드도 같이 보여줬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

그러면서 블록체인과 게임산업 신기술 융합에 대해서도 발언했다. 김 의원은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블록체인 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결과물들이 보여지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블록체인을 결합한 신기술을 준비중인 각 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NFT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산업 융합이 가속화 되고있어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NFT 게임산업이 더 성장하고 산업발전과 관련된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