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3주년 여름 바캉스 '비스포크 팬파티' 성료

용인 에버랜드서 개최...비스포크 가전 고객 1500명 참석

홈&모바일입력 :2022/06/19 09:54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팬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진 ‘비스포크 팬파티’ 무대 전경. '비스포크 팬파티'에 참여한 팬들이 셀럽의 '비스포크 댄스'를 따라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 행사는 가전 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객 1천500명이 초청 받았다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 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 존은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박문치, 카더가든, 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비스포크 팬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출국장처럼 꾸민 포토존 '비스포크 게이트'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 뒤로 많은 팬들이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다채로운 색상의 비스포크 냉장고가 전시된 '비스포크 바' 전경. 팬들이 이브닝 코랄, 모닝 블루 등 비스포크 컬러 칵테일을 건네 받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로맨틱 타워 트리 내 '비스포크 가든'에서 삼성 더 프리스타일로 꾸민 티셔츠를 입은 팬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바'에서 팬들이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로 간편하고 맛있게 조리한 간식을 건네 받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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