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매파'적 입장에 경기침체 우려↑…다우지수 3만선 붕괴

금 선물 2% 상승

금융입력 :2022/06/17 08:27    수정: 2022/06/17 08:41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2.42% 하락한 29927.0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3.25% 하락한 3666.77

△나스닥 2.50% 4.08% 하락한 10646.10

*미국 연방준비제도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 기금 금리 75bp 인상(16일) 직후 '안도 랠리' 이어가던 증시 급락 전환. S&P 500 6% 이주 하락. 2020년 3월 이후 주간으로 최대 하락 치. 11개 섹터 모두 15% 하락. 다우 지수 2021년 3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3만선 붕괴. 나스닥은 이번 주 6.1% 떨어져. 톤버그 인베스트먼트 제이슨 브랜디 CEO 블룸버그에 "미국 연준 방식이 치솟는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 불분명."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8% 하락.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1.1% 상승한 1.0559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1.4% 상승한 132.03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5bp 떨어진 3.23%.

△독일 10년물 국채 7bp 상승한 1.71%.

△영국 10년물 국채 5bp 상승한 2.52%.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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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4% 상승한 배럴 당 116.91달러.

△금 선물 2% 상승한 온스 당 1855.1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