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게임용 모니터 '루밍 DW27F1GM' 출시

최대 165Hz 주사율 지원...완전 무결점 정책 적용

홈&모바일입력 :2022/06/08 16:16

대원씨티에스가 8일 자체 브랜드 게임용 모니터 '루밍 DW27F1GM'을 국내 출시했다.

이 모니터는 대각선 길이 27인치 풀HD(1920×1080 화소) 패널을 탑재했고 화면주사율은 최대 165Hz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연결해 빠른 장면 전환시 화면 잘림이나 끊김을 최소화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루밍 DW27F1GM 게임용 모니터. (사진=대원씨티에스)

FPS(일인칭시점슈팅) 게임시 전반적인 화면 밝기를 끌어올려 어두운 곳에 숨은 상대편 캐릭터 식별을 돕는 블랙 부스트, 화면 중앙에 십자 모양을 항상 표시하는 조준선 모드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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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떨림이나 깜빡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 프리, 청색광을 줄이는 로우 블루라이트 등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기능도 내장했다.

패널 내 불량화소 발견시 1:1 교체가 가능하며 교환 제품은 선발송해 대기 지연으로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며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