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축구사랑 나눔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산간 지역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강릉 성덕초등학교 남녀 축구부 학생 25명을 초청해 한국 대 브라질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 관람 기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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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 대한축구협회(KF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를 이어오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나눔 초청 행사는 물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