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방역마스크 40만장 전달

동정입력 :2022/06/01 16:16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김세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상인연합회(회장 추귀성)가 기부한 코로나19 방역마스크 40만장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노인생활시설·장애인생활시설·가정폭력 피해 여성쉼터 등 진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7곳에 배부될 계획이다.

최승용 디옵티멀 대표, 박민재 보트르메종 쉐프,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장, 추귀성 서울시상인연합회장, 김세종 KTL 원장,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환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이도명 KTL ESG경영추진단장, 정영숙 경남상인연합회 사무국장(왼쪽부터)이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L 김세종 원장은 귀중한 나눔을 결정한 서울시상인연합회 추귀성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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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귀성 서울시상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시대에 진주시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마스크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가 진주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따뜻한 방패막이가 돼주기를 기원한다″며 해당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