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지은은 전체적으로 그린빛이 도는 드레스에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택했다. 시스루로 이어진 소매는 손목 부분에 레이스를 장식해 숲속 요정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지은은 레드카펫에 서기 전 다른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영화 '브로커'에 같이 참여한 배우 강동원과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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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은이 참여한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