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바이오장비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바이오 장비는 캐릭터 몸에 부착 가능한 특수 칩을 통해 강력한 스킬 옵션 획득이 가능하며, 전투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콤보 기술 사용이 가능한 신규 장비다. 스킬 옵션 외에도 최대 4개의 특정 동작을 순서대로 입력할 경우 다양한 공격 효과를 지닌 슈퍼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캐릭터의 스킬을 한번에 최대치까지 강화할 수 있는 MAX 버튼이 추가됐다. 또 비슷한 실력의 캐릭터와 겨루는 라이벌 모드 시스템이 개선됐다. 이제 경기 준비 단계에서 장비를 교체할 수 있으며, 출전권 재화 보유량도 표시되도록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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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게임에 접속 만해도 코인 2천개, 영웅 강화 글러브, 코스튬백, 서유기 오메가 상자 등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