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세계은행과 환경역량 강화 협약

디지털경제입력 :2022/05/25 18:07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직무대행(왼쪽)과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직무대행(왼쪽)과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지난 24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의향서(SOI)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도국과 세계은행 관계자의 환경 분야 역량 강화와 환경문제 진단 및 개선안 제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산업기술원과 세계은행은 2017년 12월 처음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국내 우수 환경기업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등 5개 국에서 7개 사업을 수행하며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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