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새 폭파매션 팰리스 선보여

궁전 폭파 및 엄호 재미 강조

디지털경제입력 :2022/05/19 11:44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팰리스’를 19일 업데이트했다.

‘팰리스’는 궁전 폭파 및 엄호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이다. 궁전 진입로에서 적과 맞서 싸우거나 돌아 들어가는 판단이 요구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투 요충지인 지하 도서관을 뚫어내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2022 1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먼저, 신규 돌격형 SMG ‘CSZ-3’를 출시했다. ‘CSZ-3’는 가슴 부위를 타격할 경우 빠르게 적의 방어구(AP)를 파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무기 밸런스도 조정했다. ‘NA-34’의 3점사 연사속도 및 반동 제어를 상향하고, ‘NA-94’의 대미지를 높였으며, ‘UAR_v2’의 줌 모드 명중률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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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SR-200’의 방패 관통대미지 및 재장전 속도를 상향했으며, ‘Mak-12’의 장탄수도 높였다. ‘SIG556’의 명중률을 소폭 하향했으며, ‘SG-12’의 연사력도 줄였다.

넥슨 측은 다음 달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