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3천998억 원, 영업이익 3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1%, 영업이익은 15.7% 증가한 수치다.
사업분야 별로는 물리보안 매출액이 2천411억 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에서 60% 비중을 차지했다. 사이버보안 매출액은 726억 원(18%), 융합보안 매출액은 684억 원(17%)을 기록했다. 세이프티&케어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전체 4%를 차지했다.
SK쉴더스 측은 이번 1분기 실적 상승에 대해 "융합보안, 스마트홈, 무인화 등 신사업 부문의 고성장 영향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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