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16일 AI 자동 촬영 기능을 갖춘 카메라 '파워샷 픽'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3인치, 1천17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했고 인물의 표정과 구도를 파악해 상하좌우로 렌즈를 움직이며 자동 포착한다.
촬영 사진은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전송할 수 있고 촬영 빈도, 줌 범위, 화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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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웹캠으로 활용 가능하다. 카메라는 좌우 170도, 상하 110도 이동 가능하다.
정가는 52만 9천원이며 캐논플렉스와 캐논 이스토어, H몰, GS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