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제1회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신한라이프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영업 각 채널의 수상자들이 성대규 사장(가운데 검은색 정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