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이익 94억...전년比 60.2%↓

디지털경제입력 :2022/05/11 16:45

데브시스터즈는 11일 2022년 1분기 매출 607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당기순이익은 각각 60.2%, 59.5% 줄어들었다.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프로모션 종료 이후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40% 감소했으나, 마케팅 비용 축소와 전분기 인센티브 등 결산 비용 제거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15% 수준까지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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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필두로 쿠키런 IP의 영향력을 지속 성장시키는 것과 동시에, 올 여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데드사이드클럽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에 쿠키런 IP 차기작인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게임성 및 시장성 검증을 위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고, 브릭시티의 개발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정식 런칭을 추진하며 성장 모멘텀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