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로보틱스 사업 확장...'RB6 플랫폼' 공개

자율주행 로봇, 배달 로봇, 제조 로봇, 협동 로봇 등 제작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2/05/11 11:18

퀄컴이 5G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 사업을 확장한다.

퀄컴은 10일(현지시간) '퀄컴 5G 서밋' 에서 엣지 AI 로보틱스 솔루션인 '퀄컴 로보틱스 RB6 플랫폼'과 '퀄컴 RB5 AMR 레퍼런스 디자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퀄컴은 최신 엣지 AI 및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과 자율성이 높은 로봇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로봇, 제조 로봇, 협동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상업용 드론 인프라, 자율 방어 솔루션 등이 해당된다.

퀄컴 로보틱스 RB6 플랫폼(사진=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5G 기술이 스마트폰을 넘어 확대됨에 따라 퀄컴은 5G를 확산시키고 로봇 산업 혁신을 구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해왔다"라며 "최신 엣지 AI 및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상업적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퀄컴 로보틱스 RB6 플랫폼은 퀄컴의 로보틱스 솔루션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업 및 산업용 로봇을 위해 향상된 AI 기술과 6㎓ 이하 대역과 밀리미터파 대역 5G 연결성을 제공한다.

퀄컴 로보틱스 플랫폼은 확장 카드를 지원한다. 퀄컴 로보틱스 RB6 플랫폼의 경우 3GPP 릴리스 15, 릴리스 16, 17은 물론, 향후 릴리즈 18 기능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200 TOPS(초당 테라 연산)를 지원하는 최첨단 프리미엄 엣지 AI와 영상 처리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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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RB5 AMR 레퍼런스 디자인은 5G 및 AI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주행로봇 레퍼런스 디자인이다.

퀄컴은 5G·AI 로보틱스 플랫폼과 관련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랩스, 푸두 로보틱스, 에이디링크, 아카샤 이미징, 싸이엔지엔, 포워드X, 퓨처마인드, 인비아 로보틱스,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