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플리트(대표 우동완)가 개발한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Triple Fantasy)’와 모바일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캐릭터 픽업 소환 시 ‘세토’, ‘벨리아스’, ‘루시우스’, ‘레비아’, ‘마모니르’, ‘벨페른’, ‘발제’, ‘아스모드’ 등 브라운더스트의 도미너스 옥토 캐릭터 카드 8장을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카드를 획득하면 캐릭터 전용 칭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캐릭터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충실히 반영하여 게임을 보다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게임에 출석만 해도 도미너스 옥토 캐릭터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투 시작 전 선택 가능한 친구 대표 카드에 도미너스 옥토 캐릭터 카드가 등장, 매일 한 장씩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리플 판타지’는 턴제 방식의 카드 전략 RPG로, PVP(이용자간 대결)은 물론 싱글 플레이로도 즐길 수 있다. 카드 조합에 따라 능력 배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전투를 끌어나갈 수 있으며, 도트 그래픽의 귀여운 디자인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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