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셀러비, 블랙핑크 지수 광고 온에어

숏폼 플랫폼 셀러비를 운영하는 셀러비코리아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C 뿐만 아니라 셀러비,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등으로 송출된다. 지난해 공개한 1차 블랙핑크 지수 광고 영상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캠페인도 해외 이용자 유입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셀러비는 기대하고 있다.

또 셀러비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대규모 숏폼 영상 챌린지를 진행하며 숏폼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게 된다. 우선 공식모델인 지수와 함께하는 ‘중심잡기’ 챌린지를 진행해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기획전을 진행하며 핵심 타깃인 MZ세대 대상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플랫폼 활성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박성훈 셀러비코리아 대표는 “MZ세대에게 친숙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수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숏폼 플랫폼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셀러비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