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레전드 트레이너가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태성’은 근력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발 투수 트레이너다.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해 강력한 투수진 육성에 도움을 주며 특히, 열혈고교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신규 트레이너 ‘태성’과 ‘플라메쉬’를 좀더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태성’이 특화 트레이너로 등장하는 열혈고교 구단은 더욱 강력해진다. ‘브리트라’와 ‘레온’, ‘애니’가 열혈고교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로 추가되며 ‘브리트라’, ‘레오니’, ‘플루토’는 스킬 구성과 육성 능력치가 상향된다. 열혈고교 구단 시나리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열혈고교 갤럭시 컵과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10% 할인 받는 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하루 5번씩 선물 상자에서 ‘오래된 게임기’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획득한 게임기로 페스티벌 상점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컴투스-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유럽 공략 맞손2022.05.04
- 컴투스홀딩스, 방치형 RPG '로엠키우기: 전사편' 글로벌 출시2022.05.03
- 컴투스프로야구2022, 라이브 예능 '컴프야간포차' 예고2022.05.02
- 컴투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