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가정의 달 맞아 '레고랜드 20% 할인

U+모바일 가입자 대상…1+1 프로모션도 진행

방송/통신입력 :2022/05/03 09:40

LG유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고랜드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외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하고 아동용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프로젝트인 '와이낫' 활동의 일환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나들이를 준비 중인 가입자들을 위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파크 1일 이용권 할인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라면 누구나 레고랜드 입장권을 주중 20%, 주말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오는 5일 정식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는 7개 테마의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렉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의 극장 등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스마트벤치·보조배터리 대여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장권 할인은 오는 5일부터 LG유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할인 받기' 버튼 클릭 후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을 선정해 문자메시지로 프로모션 코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인당 2장의 성인 1일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최대 2장의 자녀 1일 이용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달받은 프로모션 코드는 7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유아동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 이용자에게도 15일까지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3편 이상 시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레고랜드 입장권(1인 2매)를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집 안에서도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유아동 전용 콘텐츠도 확대했다. 학부모와 자녀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를 무료로 전환하고,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VOD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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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유플러스는 미국 콘텐츠 제작사인 NBC유니버설(NBCU)과 손잡고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선보인다. U+tv를 통해 5월 2주차와 4주차부터 각각 선보이는 '트롤스토피아'와 '마다가스카르: 어리틀와일드'는 기존 영화로 제작됐던 애니메이션 '트롤'과 '마다가스카르'의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차용해 완성된 콘텐츠다. 

U+tv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 뮤지컬 생중계도 제공한다. 온라인 어린이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 흔들흔들 댄스파티' 입장권을 구매하면 U+tv를 통해 큰 화면으로 편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