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한국미드 아마추어골프연맹(이하 KMAGF) 주관 ‘KMAGF 2022 그린투어’에 영상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플렉서(FLEXER)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KMAGF와 대회 서비스 운영 계약을 맺고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KMAGF 2022 그린투어' 대회의 서비스 운영을 진행한다.
플렉서는 개인화 스포츠 영상기반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별 경기 영상을 자동으로 촬영하고, 경기 점수 및 개인 순위 등의 데이터를 통해 본인만의 경기 기록을 구축한다.
KMAGF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 정보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경기의 참가 신청, 참가 비용의 결제 서비스, 대회별 실시간 현장 조회 및 체크인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21년부터 KLPGA 투어에 적용한 방역 및 출입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회 운영 통합 관리와 개인의 경기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스마트 IT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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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GF 하헌준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아마추어 골프 문화를 선도하였던 KMAGF는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 IT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며 ”이에 2022년부터 KMAGF 그린투어 대회에서 생성되는 스포츠 영상과 사진, 경기 기록 등 모든 스포츠 데이터를 수집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플렉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출입 관리 시스템에 대한 효율적인 측면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의 스포츠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