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람보다 사람 같은 가상인간, 나만의 친구 될까?

컴퓨팅입력 :2022/04/26 18:02    수정: 2022/04/26 22:41

남혁우, 정동빈 기자

로지, 리나, 한유아 등 가상 인플루언스 붐이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비롯해 광고까지 장악하며 이제는 오히려 실제 배우보다 몸값이 비쌀 정도입니다.


(왼쪽부터) 가상인간 리나, 한유아, 로지, 정세진


가상 인플루언스는 AI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뤄진 가상인간이라고도 합니다. 메타버스와 연계한 응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해 향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가상인간은 단순한 기존 메타버스 캐릭터와 달리 초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실제 사람에  가까운 느낌을 제공해 몰입감을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에 활용하거나 개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AI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접목시켜 일대일 소통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가상인간이 활성화 될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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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가상인간 소개와 더불어 메타버스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