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의 꿈이 다시 빛이 될 K-헤리티지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디지털경제입력 :2022/04/25 10:19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1일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연출제작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31일간 수원화성 화홍문과 남수문, 수원천에서 진행된다.

문화재를 새롭고 신비롭게 향유‧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명소로 조성, 헤리티지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페스티벌로 개최될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지난해 제작지원단장(총괄감독)이었던 디지털헤리티지 전문가 이창근 박사를 연출제작단장으로 다시 선임해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2로 프리 프로덕션부터 전체의 기획과 설계, 연출과 제작을 이끈다.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연출제작단 출범. (사진=수원문화재단)

연출제작단에는 아트디렉터에 안지형 감독(융합예술 전문가), 미디어디렉터에 이승근 감독(미디어파사드 전문가), 디지털디렉터에 박준혁 감독(디지털콘텐츠 전문가), 테크니컬디렉터에 김현회 감독(미디어아트시스템 전문가)이 분야별 전문감독으로 합류했다. 

앞으로 테마별 미디어아티스트, 조명디자이너/크리에이터, 콘텐츠별 초청‧공모 선정작가들과 함께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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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단장, 안지형 아트디렉터, 이승근 미디어디렉터, 박준혁 디지털디렉터, 김현회 테크니컬디렉터, 수원문화재단 임직원(사진=수원문화재단).

미디어파사드(프로젝션맵핑 등의 기법으로 건축물에 구현되는 매체예술)를 비롯하여 라이트쇼, 인터렉티브 아트, AR, 특수효과 연출, 뉴미디어 설치미술, 예술경관조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기술 체험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화홍문부터 남수문에 이르는 수원천 1.1km 구간에 조성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길영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ICT, 예술을 융복합한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개최로 지역 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고,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수원형 미디어아트 프로덕션시스템을 구축, 전문가로 구성된 연출제작단과의 합력을 통해 최적의 콘텐츠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