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는 21일 모바일 MMORPG 로드오브히어로즈의 세 번째 OST Light Up (라이트업)을 공개했다.
이번 OST 작업에는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가 참여했다. 또한 ‘그해 우리는’,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남혜승 음악 감독이 지난 1, 2차 OST 작업에 이어 참여했다.
클로버게임즈는 특별히 로드 오브 히어로즈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OST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해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OST는 로드오브히어로즈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최고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전 세계 유저분들께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메시지가 닿을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이번에도 국내 대표 음악감독인 남혜승 감독과 실력파 뮤지션 루시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만큼 로드오브히어로즈 이용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