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의 주역"···제6회 4차산업혁명 大賞 출품작 모집

AI·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 접수...다음달 20일 마감

디지털경제입력 :2022/04/21 11:11    수정: 2022/07/31 13:55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세계적 디지털 전환 바람과 맞물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바이오, 반도체로 대변되는 세계 디지털 패권 경쟁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세계경제 질서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다음달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앞으로의 5년은 미래 100년을 좌우할만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여기서 주저하거나 지체할 수 없습니다. 서둘러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로 가야하고,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1인당 국민소득 4만, 5만달러 달성과 G5국가로 도약해야 합니다.

5년전, 지디넷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과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4차산업혁명 대상 어워드'를 만든 이유입니다. '1회 어워드'에서 교육 분야 세계적 스타트업으로 부상한 뤼이드가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그동안 많은 혁신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왼쪽)이 지난해 행사에서 오병기 쓰리디팩토리 사장에게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디넷코리아는 'G5 코리아' 염원을 안고 '제 6회 4차산업혁명 大賞 어워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여정에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단체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같이 합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모빌리티, 반도체, 헬스케어, 핀테크, 로봇, 에너지, 통신, 보안,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꿔가고 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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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일까지 KOSA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서류는 KOSA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대상 수상작 3편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합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 대상 어워드'는 국내서 유일하게 과기정통부 산하 ICT 공공기관들이 총 망라, 10여점의 ICT 기관장 상을 줍니다. 

수상작은 지디넷코리아가 특집 기사로 게재함은 물론 오는 9월 15~17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페스티벌'의 특별관에 전시합니다. 기술로 보다 좋은 세상을 열어가는 기업들의 많은 응모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