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원 K-콘텐츠' 도약....티빙, 새 BI 공개

시그니처 컬러 붉은색 유지하면서 신선함 강조

방송/통신입력 :2022/04/14 14:13

티빙은 '넘버 원 K-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BI를 14일 공개했다.

티빙은 새로운 BI가 '티빙'의 T와 '뷰어'의 V가 만나 만들어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상징하는 심볼을 형상화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그래픽 모티프로 V에서 뻗어 나가는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며, 팬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티빙의 강점과 서비스 지향점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티빙의 새로운 심볼과 앱 아이콘 (사진=티빙)

티빙은 새로운 심볼에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유지했으며, 콘텐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늘색과 흰색을 배치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BI 개편은 독립출범 후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티빙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다양한 뷰어의 취향을 반영한 오리지널과 서비스 경험의 확장을 통해 이용자에 포커스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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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탄생한 BI는 이날부터 티빙 앱 아이콘, 오리지널 콘텐츠 리더 필름, 앤드택 등 티빙의 모든 UI/UX 디자인에 적용된다. 

윤지선 티빙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뷰어가 중심이라는 메시지를 새로운 비주얼이 표현하고 있듯이, 이용자의 보이스에 집중해 넘버 원 K-콘텐츠 플랫폼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서비스 발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