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BT21' 캐릭터를 입은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MZ세대가 평소 즐겨 이용하는 ▲스타벅스 ▲대중교통 ▲배달/마켓 등에서 사용 시 최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50% ▲배달/마켓(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마켓컬리, 오아시스) 10%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FLO) 10% ▲멤버십(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스마일클럽) 10% ▲페이(네이버페이, 삼성페이) 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조건은 지난달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시에 적용되며 월 1만원 한도다.
또 전월 실적을 채우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1%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용실적 미달 시에도 0.5% 기본 캐시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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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이 5월 15일까지 누적 13만원 이상 결제 시 5월 31일 이내에 카드 결제 계좌로 13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이후 6월, 7월 매달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한 결제 다음 달 15일이내에 1만원이 캐시백되며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기결제 이벤트도 있다.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5천원 이상 정기결제를 6월 30일까지 완료하면 최대 4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롯데카드 회원은 물론 모든 롯데카드 개인 회원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