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고객 편의성 향상과 컨텐츠 강화를 위해 기술지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유라클 기술지원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모바일, PC, 태블릿 등 여러 디바이스 환경에서 동일한 UI/UX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의 답변 영역을 별도로 제공하여 고객의 문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Morpheus)와 블록체인 플랫폼인 헤카테(HECATE)의 제품 소개 외에도 동영상 강의와 관련 상세 개발 정보가 담긴 위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에 관한 모든 정보와 질의응답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제품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또한, 제품 및 OS 업그레이드로 인한 이슈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공지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제품 사용 시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FAQ의 컨텐츠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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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는 “진정한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납품 후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소통이 중요해진 요즘,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홈페이지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모피어스, 헤카테를 이용하시는 기존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콜센터 도입 등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