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올해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2개 품목으로 수상했다.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이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노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을 강화했다. 색상은 자연 소재를 모티브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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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코웨이 측은 "노블 브랜드는 우수한 성능과 심미적 가치를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환경가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공간의 가치를 드높이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