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랭트전2022특별시즌: 부스트업 업데이트

4월 7일까지 운영

디지털경제입력 :2022/03/31 10:56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랭크전 2022 특별시즌: 부스트업’을 31일 업데이트했다.

랭크전 특별시즌은 다음 달 7일까지 운영되며, 총 8종의 맵에서 5대5 대전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별시즌 맵 중에는 캐릭터가 거인이 되는 ‘빅 보급창고’가 다시 등장한다. 해당 맵에서는 기존에 이동할 수 없던 지형까지 이동이 가능해지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빠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별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챌린지 퀘스트’도 실시한다. 플레이 및 상대 처치, 승리 횟수에 따라 총 47만 경험치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2에 사용할 수 있는 ‘패스 티켓’, 그리고 ‘영구제 탄창’ 등 풍성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 ‘서든어택’에 ‘랭크전 2022 특별시즌 부스트업’ 업데이트.

같은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한정으로 ‘타임어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완료하고 뽑기에 참여하면 ‘미라’, ‘프랑켄’ 캐릭터 영구제, ‘TRG21 표범’ 영구제, ‘윈체스터(IS) Boom’ 영구제 등 인기 캐릭터와 스킨 무기를 받을 수 있다. 보상은 100초마다 변경되며, 원하는 보상이 나타나면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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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조이현 캐릭터를 출시한다. 조이현 영구제 캐릭터는 발소리 볼륨 감소 기능 및 감정 표현 3종과 전용 승리 포즈 등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갖는다.

다음 달 7일까지 조이현 캐릭터 누적 기간 300일 이상 달성 시 조이현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이를 획득한 서든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하고,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은 마우스패드, 싸인 폴라로이드 등으로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또한 ‘서든어택’ 응원 메시지를 담아 블로그 및 SNS에 게시글을 작성하면 추첨하여 ‘넥슨캐시 (3만원)’와 ‘마우스패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