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가 GTA 온라인의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GTA+를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TA+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로 출시된 GTA 온라인의 월정액 서비스로 이용자의 게임 내 계좌에 50만 GTA달러가 매월 입금된다.
또한 게임플레이 업데이트, 특별 차량 업그레이드, 구독자 전용 할인, 추가 게임 포인트 보너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GTA 온라인 내 요트 소유자는 추가 비용 없이 요트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추가 복장과 탈것, 오토샵 내 무료 도색 및 엠블럼 선택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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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는 29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월 5.99달러(약 7천3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GTA 온라인은 GTA5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를 구현한 멀티플레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