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눕독, 콜오브듀티 캐릭터로 등장한다

번들 구매시 콜오브듀티: 워존과 모바일, 뱅가드에 사용 가능

래퍼이자 배우인 스눕 독(Snoop Dogg)이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의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눕독 캐릭터는 콜 오브 듀티: 워존과 모바일, 뱅가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눕독 캐릭터는 스눕독 오퍼레이터 번들을 구매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번들은 다음 달 1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래퍼인 스눕독이 콜오브듀이: 워존과 뱅가드 등에 등장한다.

특히 번들을 구입한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슈퍼볼56(Super Bowl 56) 하프타임 쇼 출연자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정 임무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과 스킨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스눕독과 콜 오브 듀티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목소리로 등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