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경기마퇴본부)는 지난 17일 제7대 이정근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신규 집행부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장재인 이사장,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경기도의회 방재율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김미숙 의원, 경기마퇴본부 김경옥, 이송학 자문위원 및 경기지역 주요분회 분회장들을 비롯해 40여명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경기마퇴본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노력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많다 보니 사업 운영에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재추대해주신 것은 저에게 많은 꿈을 펼치지 못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며, 4년차가 아닌 첫 해를 맞이하는 심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마퇴본부는 신규 조직 개편을 통한 각 상임위원회별 집행부 구성을 확정했고 향후 3년간의 특화 사업 발굴 및 마약 없는 밝은 경기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