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럭셔리한 골프 여신으로 변신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광고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TVCF를 18일 공개했다.
'클럽은?', '날씨는?', '멤버는?' 등 라운딩 가기 전 체크해야 되는 질문을 트와이스 멤버들의 위트 있는 화법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키 메시지와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교차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골프만큼이나 골프 패션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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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와 더불어 트와이스의 통통 튀는 매력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디지털 필름은 '스코어', '전 후반 한 벌', '레슨' 상황을 주제로 멤버별 총 3편이 제작됐다. 이달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골프웨어로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며 골프 패션이 골프 컬쳐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골프 패션을 즐기는 골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TVC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