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진한 더 배트맨, 글로벌 5억달러 흥행

디지털경제입력 :2022/03/18 07:38

한국 개봉 3주차에도 관객수가 100만명을 못 넘고 있는 더 배트맨이 글로벌 박스 오피스에서 5억달러 벌어들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글로벌 박스 오피스에서 5억 5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DC 블록버스터의 더 배트맨은 코로나 이후 극장 재개장  여덟 번째 영화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5억 달러를 돌파한 다섯 번째 영화다.

배트맨

해외 영화 비평가들은 슈퍼히어로 영화 더배트맨에 평가에 양극화 됐다. 하지만 관객 투표율은 여전히 호응이 높다. 더 배트맨은 진행 중인 마케팅 활동을 제외 하고 제작에 대략 2억 달러가 들었다. 더 배트맨의 3시간 런타임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평가다.

더 배트맨은 맷 리브스가 감독을 맡고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나머지 캐스트에는 캣우먼 역의 조 크라비츠,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제임스 고든 역의 제프리 라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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