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Nintendo)와 캡콤(Capcom)은 스위치 온라인(Switch Online) 회원에게 몬스터헌터 라이즈(Monster Hunter Rise)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씨넷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체험 기회는 오는 17일까지 한정 기간 제공되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퀘스트 외에도 대부분의 콘텐츠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기회를 마련한 것은 새로운 확장팩 '선브레이크 DLC' 출시를 앞둔 행보다. 해당 DLC는 올 여름 닌텐도 스위치와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스토리라인과 사냥할 몬스터 등이 추가되는 게 특징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몬스터헌터 라이즈는 지난해 3월 닌텐도스위치 플랫폼에 선출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헌팅 액션 장르의 대표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수많은 몬스터가 마을을 습격하는 '백룡야행'이라는 대재앙을 막는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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