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전산시스템에 오류가 14일 오전 11시 30분께부터 발생하면서 일부 금융 거래가 중지됐었다.
일부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 동안 신한카드 체크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신한카드 체크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쏠'은 전면 접속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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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 장애를 인지하고 복구에 나섰으며,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