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최예나 플래닛 오픈한다

전세게 팬들과 소통

디지털경제입력 :2022/03/14 12:0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새로운 아티스트 최예나의 플래닛(Planet,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티스트 최예나는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능 시리즈, 화보, 음원 등 독점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NC)는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유니버스 공식 SNS에 플래닛 오픈을 알리는 최예나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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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는 플래닛 오픈을 축하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FNS에 댓글을 남기거나 미디어(MEDIA)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등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클랩(KLAP)을 받는다. 클랩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가 서포트 목표를 달성하면 엔씨(NC)가 아티스트에게 직접 커피∙간식차를 전달한다.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