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전통시장 소상공인 위한 방역 서비스 제공

3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딜라이브 클린데이' 진행할 예정

방송/통신입력 :2022/03/08 09:20

딜라이브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서비스 '딜라이브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딜라이브가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딜라이브)

70여명의 딜라이브 임직원은 지난 4일 서울 금천구 대명여울빛시장, 중구 방산시장, 용산 용문시장 등 12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방역, 소독서비스를 제공했다. 딜라이브는 3월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매월 권역 내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서비스 봉사활동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상생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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