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공공기관에 클라우드·협업툴 사용법 알린다

15일 웨비나 진행

컴퓨팅입력 :2022/03/07 19:50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NHN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15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총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과 더불어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공공기관 내 NHN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인프라(IaaS)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 올해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첫 세션에는 이일준 NHN 클라우드 공공컨설팅팀장이 연사로 나서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위한 가이드와 NHN클라우드를 도입한 공공기관 사례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필요한 절차, 기관의 고려사항, 클라우드사업자(CSP)의 중요성 등을 통해 전환 가이드를 공유한다. 오픈스택 기반의 개방형 기술력이 지닌 유연함이 공공 기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들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형민 NHN두레이 사업팀장이 협업툴 '두레이'를 도입한 공공기관들을 중심으로 도입 배경과 효과 등을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에선 업무망에서도 제약 없이 대내외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 통과를 위한 지원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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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웨비나 동안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해 기관별 맞춤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등록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이벤트 및 실시간 질문자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