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 3종 상반기 출시

게임입력 :2022/03/07 11:26

넵튠은 7일 자회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라(대표 허산)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티비지(대표 윤나라)는 상반기 내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P와 시도를 계승한 게임이다. 

프리티비지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은 모바일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관련기사

억만장자 키우기는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플레이하드는 코믹한 카툰풍 게임 아트, 주인공과 매니저 사이에 얽히고 설킨 재미있는 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는 게임 콘텐츠의 IP화와 넵튠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