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제21회 대한민국소프트웨어(SW)기업경쟁력대상’에서 IT인프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SW기업경쟁력대상’은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지난달 24일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우수한 국내 SW기업들을 발굴 및 시상하고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 IT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으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해당 수상은 대한민국 IT인프라 산업 기여도 및 전년대비 매출 상승률 등으로 책정된다.
관계사 포함 2020년 5천400억 원의 매출에서 2021년 9천억 원의 매출 상승 추이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VR)·가상현실(AR) 등으로 추려지는 IT 기술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일자리창출 기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메가존클라우드, KT로부터 1300억 투자유치2022.02.21
- 메가존클라우드-마드라스체크, 스마트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 체결2022.02.16
- 메가존클라우드, 헥슬란트 옥텟 공급 파트너십 체결2022.01.05
- 메가존클라우드, VM웨어와 ‘큐비클’ 서비스 런칭2021.12.22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해온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토대로 국내 SW기업들을 클라우드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등의 부문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SW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며 대한민국 IT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8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