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석 SKIET 사장 "분리막 생산 사업 원가 혁신 품질 확보에 최선"

파이낸셜스토리 강력 실행…분리막 사업 운영 안정화 및 지속성장 역점

디지털경제입력 :2022/03/02 09:23    수정: 2022/03/02 10:29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분리막 생산 사업의 원가 혁신 및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사장은 “2022년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강력히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Top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Covid-19, 공급망 불안정, 글로벌 경쟁구도 심화 등 어려움이 예상되고 생산 및 품질 경쟁력, 친환경 정책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노 사장은 “분리막 사업의 운영 안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우리 경쟁력과 직결되는 원가 혁신과 제품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고객에게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설비 구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사장은 “단기적 공급망 불안에 따른 수요 충격에도 각국의 친환경 규제와 자동차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이 높아져 전기차 시대의 도래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반도체 수급 불균형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 시점을 기준으로 그동안 생산 차질로 인한 대기 수요까지 더해져 더 큰 폭의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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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 사업 외 신규 사업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노 사장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세계 최고 수준 분리막 사업과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FCW 사업 등 배터리·디스플레이 소재 중심의 연관 사업들로 영역을 확대해 회사의 성장 구조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한다”며 “다가올 전고체 배터리 시장 또한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신규사업 실행을 통해 2025년에는 FCW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회사의 기업가치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