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신작 PC 온라인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스팀을 통해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6시간만 플레이 가능하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리턴 얼라이브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개발한 KOG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바이벌 탑다운 슈팅게임이다. PVP, PVE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실시간으로 입장/탈출이 가능한 넓은 오픈 월드인 전장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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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획득한 재화와 아이템으로 매력적인 무기를 제작하거나 용병을 성장시켜 다양한 모드에서 실력을 증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턴 얼라이브 개발팀은 “테스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시스템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CBT 참가자들의 아낌없는 피드백을 부탁한다”고 전했다.